소나무코스
산·하늘·바다를 향해 삶의 여유를 찾아 떠나는 곳 대관령숲길
숲 바람에 실려오는 솔향 가득향기로운 소나무 코스
세부코스
소요시간 7시간 (18.2km)

주요 코스안내

코스안내

일부구간 통신음영구역(난청지역)이 있으니 안전에 유의해주세요
숲길명소
- 면역력을 높여줄 힐링의 숲 '대관령소나무숲길' 8.6km
관광안내
- 대관령박물관 : 대관령 산촌문화를 둘러볼 수 있는 산중의 작고 아름다운 박물관
- 성산먹거리촌 : 강원도 강릉에서만 맛볼 수 있는 향토음식 대구머리찜의 원조 마을
교통안내
- KTX열차 : 강릉역 TEL:1544 - 7788
- 시외버스 : 강릉시외버스터미널 TEL:033-643-6092
- 고속버스 : 강릉고속버스터미널 TEL:033-641-3184


- ※ 대관령마을휴게소 시내버스 출발시간 : 오전9시, 오전10시, 오전 11시 15분, 오후 2시
- ※ 진부역 → 대관령숲길 안내센터 / 소요시간 22분, 거리 약 21km
- ※ 진부시외버스터미널 → 대관령숲길 안내센터 / 소요시간 22분, 거리 약 21km
- ※ 횡계시외버스터미널 → 대관령숲길 안내센터 / 소요시간 7분, 거리 약 6.5km
숲길갤러리
작성중...
향기로운 소나무코스를 걷기 위해서는
대관령숲길의 개별 등산로를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대관령숲길 개별 등산로 중
선자령등산로와 백두대간마루금1노선, 초막골등산로, 대관령옛길을 걸어야 하기 때문이고
4개의 순환코스 중 거리가 가장 긴 곳이기도 합니다.
일부는 순환등산로 목장코스와 같이 걷기도 하니
순환코스의 인증을 위해서는 각각의 코스가 서로 겹쳐 걷는 느낌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만일 성스러운 옛길코스를 역방향으로 걷지 않았다면
순환코스에 대한 이해가 더 빨랐을지도 모르겠어요
마치 바람개비의 날개 네개처럼
봄, 여름, 가을, 겨울 순환의 사계절처럼요...
이렇게 순환코스의 마지막 소나무코스를 걷는 아침은
어쩌다 늦은 출발이 되었습니다.
선자령등산로 계곡부로 들어서는 길에는
산림문화자산으로 등록된
대관령풍해조림에 대한 안내판이 붙어 있습니다.
기왕이면
대관령숲길안내센터 앞
방풍책 앞에 세웠더라면 더 좋았겠다 싶은 생각도 잠시
어제 내린 비로
계곡부의 물소리가 시원합니다.
양떼목장에서 조성해 놓은 주차장 사이 숲길 진입로가 보입니다.
물이 흐르는 징검다리를 건너
보수가 필요한 목교를 지나면
애기앉은부처가 자꾸만 발길을 잡습니다.
너무나 작아서 자세히 보지 않으면
그들이 그곳에 있는지조차 알 수 없는...
부서진 목교는 안전성 확보시까지 잠정적으로 출입을 금하고
우회로를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혹시라도 통제선이
보인다면 당황하지 마시고
포장도로를 따라 국사성황사에서
영웅의숲 삼거리를 거쳐 재궁골삼거리로 진입하셔도 됩니다.
자주 만나게 되는 야생화들...
봄에는 봄꽃이
여름에는 여름꽃이
가을에는 가을꽃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계곡부로 올라서서
양떼목장 울타리를 걷게 되면
날씨가 좋은 날은 이렇게 황홀한 풍경을 볼 수도 있습니다.
영웅의 숲 삼거리를 지나고
재궁골삼거리에 들어서면
통신음영지역의 시작입니다.
긴급전화만 호출이 가능하다는 메세지가 뜰수도 있으니
당황하지 마시고
계곡부를 지날때까지
자신에게 오롯이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시면 좋겠습니다.
비가 내린 후라 그런지
먹을 수 있는 식용 갓버섯이라고 하는데
마치 해변가의 햇빛을 피할 수 있는 방갈로처럼 보입니다.
드디어 통신음영지역을 벗어나 계곡부를 나서면
하늘목장 갈림길 임도를 만나게 됩니다.
임도를 따라 오백미터 정도 전진 하다가
급경사로를 통해 선자령 정상으로 들어섭니다.
길이 다소 거치니 조심조심 올라가야 합니다.
뒤돌아 보면 곤신봉이 보이는 삼양목장의 넓은 초지가
이국적 풍경으로 다가옵니다.
철쭉으로 아름다웠던 봄풍경 대신
여름의 막바지 분취, 단풍취, 각시취, 참취가 피었고
구절초도 한 두개체씩 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선자령 정상
바람이 잔잔합니다.
이 곳은 목장코스의 인증점이기는 하지만
소나무코스를 걷는 오늘은 그냥 내려서기로 합니다.
초지로 내려서서
드디어 소나무코스의 이정목을 만났습니다.
인증사진 쵤영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