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숲길안내센터

개별숲길코스

개별숲길코스

초막골등산로

산·하늘·바다를 향해 삶의 여유를 찾아 떠나는 곳 대관령숲길

코스길이 : 3.50 km

난이도 : 보통

소요시간 : 4시간

코스소개

초막골등산로의 시작은 선자령 정상부 진입 전 초지에서 시작한다. 입구에 서면 진입로 뒤편으로 눈에 들어오는 발왕산 풍경이 이채롭다. 다소 거친 내리막 등산로에는 참나무 등과 소나무가 양옆으로 도열하여 침엽수와 활엽수의 경쟁에 의한 숲의 다양성을 느낄수있다. 초막교아래 계곡부를 지나 자연휴양림으로 향하는 숲길은 계곡 옆으로 걸을 수 있는 길이다. 노루목이를 통해 소나무 숲길과도 연결이 되므로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노루목이 안부에 올라서서 솔고개로 향하는 소나무 숲길을 걷고 삼포암폭포로 하산하는 방법도 추천한다.

주요 코스안내

코스안내

시작점 찾아가기

코스지도

  • 일반지도
  • 위성지도
코스지도

탐방로 구간별 난이도

  • 매우쉬움
  • 쉬움
  • 보통
  • 어려움
  • 매우어려움

난이도보통

시간4시간

주요명소

SIGHTS

선자령 초지

SIGHTS

소나무 쉼터

SIGHTS

연리근

SIGHTS

자연휴양림 숲길

교통정보

진부역 → 진부시외버스터미널 시내버스 시간표
진부역 출발시간 진부터미널 출발시간
08:55 08:35
10:45 10:35
12:10 12:15
14:50 14:40
16:50 16:40
17:50 17:40

편의시설

화장실, 식수 : 신재생에너지전시관, 대관령휴게소 매점

숲길갤러리

2023-09-08 12:57:49
오늘 국민의 숲을 걸을 때는~
글쓴이 | 대관령숲길


어느새 하늘이 높아졌어요

이 따사로운 햇빛은

과일을 익히고

곡식을 여물게 하고...

아침 저녁으로 서늘한 바람은

가을이 멀지 않았음을 알려줍니다.

뜨거웠던 여름도 수더분하게 고개를 숙이고

결실을 이야기 하는 가을로 접어 드는 것이겠지요...

대관령숲길은

여전히 향기롭습니다.

숲은 울울하고

마타리가 숲길 앞으로 마중나와 있어요

색색의 물봉선도 열매 맺을 준비를 끝냈고

돌배나무의 열매나

가래나무 열매를 주워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국민의 숲 트레킹 길에는

맨발걷기를 하시는 분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어요...

건강한 걷기 맨발걷기에 참 좋은 국민의 숲

편안하게 흙 길의 온기를 느껴보는 가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맨발걷기를 끝내고

발을 닦아 낼 물티슈나 젖은 수건을 챙겨오시는 센스가 필요하기는 합니다 ^^

적당처에 발을 씻을 계곡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