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환코스 완주 프로그램 을 보고 주말에 다녀왔는데요

몇가지 문제점이 보여서 글 남깁니다.

구름코스 중간에 길이 막혀있었습니다.

이거 알고 계신가요?

15키로 쯤을 걸어왔는데, 벌목으로 길이 막혀 있었습니다.

왔던길을 돌아갈 수도 없고해서 겨우겨우 뚫고 오긴 했어요.

벌목이 끝나고 완주프로그램을 시작하던지 벌목을 나중에 하던지 해야하지 않나요?

관계자가 길을 한번이라도 걸어봤나 싶네요..

순환코스 이정표가 거의 없었습니다.

최근에 지리산둘레길, 속리산둘레길을 걸을때는 지도 한번 안보고 이정표만으로도 충분히 완주 가능했었습니다.

그런데 대관령숲길의 경우는 가민에 GPX 정보 없이는 불가능에 가까웠습니다.

이정표 보완을 부탁드립니다.